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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2019-01-22 17:34:56
사단법인 반딧불환경협회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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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부메랑돼 인류 위협
지난해 폭염 탓에 48명 사망
한국 열대 감염병 안심 못해

인구 이동 증가로 ‘상승효과’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필요
근본 대책은 온실가스 감축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 이제 여름철이면 녹아내려 땅이 질퍽질퍽해진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등 다국적 연구팀은 이곳에서 700년 된 순록 배설물을 발견했다. 녹아내린 배설물 속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바이러스가 들어있었다. 이 바이러스는 죽은 게 아니었다. 현대 식물을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연구팀은 확인했다.
 
기후변화로 북극이나 남극 빙하 아래에 잠든 고대(古代) 미생물이 다시 깨어난다면 인류에게는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 미생물뿐만 아니라 과거 인류가 배출했던 납·수은 같은 유해 중금속, 유해 화학물질이 빙하와 함께 녹아내려 강과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기후변화가 부메랑이 돼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중앙일보

[원문 링크] - https://news.joins.com/article/23293956